에스 오일 주가 전망
에스오일주가 전망은 매출액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최근 국제유가상승에 따른 단가 인상은 에스오일 주가에 큰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정유사 특성상 유가상승은 피할 수 없는 지속적인 악재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서 에스오일은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을지 기업의 내재가치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정유사의 내수시장에서의 정유사 점유율은 SK에너지, 에스오일,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가 각각 20% 내외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러한 정유사 기업은 경쟁 심화와 지속적인 유가상승 이슈는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에스오일 주가전망을 알기 위해서는 다른 정유사에 비하여 다른 경쟁력 있는 내재가치가 있는지 분석을 해보고 그것에 계속해서 에스오일만의 가치로 남아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한 분석을 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에스오일은 원유정제 처리업으로 휘발유, 등유, 경유, 윤활유, 나프타, 아스팔트, 석유화학제품, LPG를 취급하고 있으며 국영 석유공사와 쌍용양회의 합작으로 세워진 회사입니다 상압 증유 시설을 시작으로 윤활기유 제조시설을 개발했습니다 이후 나프타 개질 공정시설과 BTX 생산능력을 갖추어 사우디 아람코와 계약 후 원유 구매 계약을 해결해 성장했습니다
파라자일렌 생산능력은 2010년대 연간 170만 톤 규모로 늘어났으며 단일시설로는 세계 최고입니다 태양광 원료인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한국실리콘 회사의 일부를 인수하여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도 참여했으며 원유 처리능력과 파라자일렌 생산능력과 윤활기유 생산능력의 확대는 통하여 성장했습니다 정유 부분이 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윤활, 석유화학 부분에서 나머지 매출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에스오일 주가는 10년째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역시 위에서 말했듯이 경쟁사와의 심한 출혈경쟁을 하고 있으며 유가상승에 따른 매출의 다양한 변동을 통하여 순수익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것이 가장 큰 악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에스오일은 마케팅 활동에도 초점을 두고 있는데요 좋은 기름 Good oil에서 이름을 딴 구도일 캐릭터로 친화적이고 창의적인 브랜딩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때문인지 2010년대 4위에 그치던 에스오일은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2위까지 점유율을 높였습니다
앞으로도 에스오일은 고객 편의성을 증대하고 다양하고 친근한 마케팅을 통하여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 듭니다 다양한 악재 속에서 에스오일이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마케팅에서는 큰 성과를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에스오일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실적은 계속해서 역대급 실적을 내고 있으며 경쟁회사가 유가상승에 괴로워할 때 에스오일은 꾸준한 마케팅 방법으로 괜찮은 매출 상승을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이렇듯 다른 경쟁 회사와 차별화된 에스오일만의 가치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에스오일에 투자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경쟁회사가 파산하게 된다면 그만큼의 점유율을 에스오일도 나눠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